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2016년 (문단 편집) == 5월 == 미국 현지 기준 5월 5일, [[웨스트버지니아]] 집회에서 트럼프는 광부 헬멧을 쓰고 삽으로 석탄을 푸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The market is making this decision. The market has driven down the cost of coal, so you have companies going bankrupt." >— Hillary Clinton, Wednesday, May 4th, 2016. [[http://www.politifact.com/truth-o-meter/article/2016/may/10/context-hillary-clintons-comments-about-coal-jobs/|#]] 힐러리는 광산업계가 시장에서 도태된다면 그것을 받아들여야한다는 식의 실언을 해서 광부들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는데[* 힐러리는 이후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트럼프는 광산업이 발달한 웨스트버지니아의 현지 분위기에도 맞추면서 힐러리의 말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격해서 미국의 제조업을 중시한다는 자신을 어필한 것이다. 22초경부터 광부 헬멧을 착용하고 삽질 포즈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5월 3일 (미국 현지 기준), 인디애나 주 경선에서 크게 승리하고 가장 유력한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후보가 사퇴함으로써 남은 경쟁 후보는 상대도 안되는 [[존 케이식]] 뿐이라 사실상 공화당 후보 확정. 공화당 전국위원회장 라인스 프리브스도 트럼프가 사실상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음을 인정하는 뉘앙스의 [[https://twitter.com/reince/status/727665447684820992|트윗]]을 날렸다.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는 부도나지 않는다. [[로버트 무가베|돈을 만드니까]]!"라는 발언을 했다. [[http://www.cnn.com/2016/05/09/politics/donald-trump-national-debt-strategy/|1]] [[http://www.npr.org/2016/05/09/477350889/donald-trumps-messy-ideas-for-handling-the-national-debt-explained|2]] 그리고 5월 5일, 역사상 처음으로 [[런던]] 시장에 무슬림인 사디크 칸이 당선되자 축하해주면서 며칠전만 해도 무슬림의 미국입국은 무조건 금지해야 한다고 하던 태도에서 싹 바꿔 이런 경우는 예외로 해야한다고 두말하여 비웃음을 받고 있다. 사디크 칸 시장도 굉장히 불쾌한 반응을 보이며 대꾸할 가치도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약간 뜬금없지만 트럼프의 성차별적인 코멘트로 한차례 난리를 겪었던 [[폭스 뉴스]]의 메긴 켈리 앵커와 1:1 인터뷰를 가졌다. 5월 5일을 기점으로 사실상 공화당 대선주자로 확정되었으며, 반대하던 공화당 내 주류 인사들마저 크루즈 정도를 제외하면 속속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루비오나 그레이엄마저 힐러리에게 대선을 뺏길 순 없다 식으로 나오는 중. 5월 28일(현지 시간), 샌디에이고 유세도중에 인종차별성 발언을 해서 크게 논란이 일었다. 샌디에고 연방법원에서 트럼프 대학 사기사건[* 트럼프가 90% 이상을 투자한 트럼프 재단이 대학설립 인가도 받지 않았으면서 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해 부동산 투자법을 가르친 사건이다. 학생들은 35000달러를 지불했기 때문에 이를 사기죄로 고발했다.]을 다루고 있는데, 곤잘레스 쿠리엘 연방법원 판사가 2016년 11월 28일[* 만일 트럼프가 대통령선거에 당선된다면, 당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 법정에 출석해서 증언해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서 불만을 털어놓은 것이다. 트럼프는 그 사건이 약식재판으로 끝났어야 했는데, 오바마 대통령이 임명한 판사가 자신을 증오해서 그렇다고 하면서 그 판사가 멕시코계라서 그렇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은 공화당 지도부를 패닉으로 몰아넣었다. 히스패닉계를 적으로 돌리면 대선에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이다. 5월 29일 (현지 시간), 아니나 다를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히로시마 행을 비판하고 나섰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9/0200000000AKR20160529046700009.HTML?input=1195m|기사]] 안그래도 미국내에서도 무리수일 수 있다는 말이 적지 않았던 오바마의 히로시마행이 결국 극우 및 보수층을 더욱 결집시켜 트럼프를 도울지도 모른다. 아무리 오바마의 개인적 의지가 컸다고 하지만 결국 오바마 입장에서도 작지 않은 실정이 될 수도 있는 상황. 게다가 미국 측이 오바마의 히로시마 방문에 앞서 보수파의 반대를 가라앉히기 위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먼저 진주만을 방문하는 것을 일본에 제안했으나 일본 측이 수용하지 않았다고 보도가 나오면서 앞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민감한 [[한국계 미국인]], [[중국계 미국인]], [[필리핀계 미국인]] 등이 장기적으로 지지를 해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